티처스 콘덴서 비행기 모터 글라이더 (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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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엄청 고민을 많이했어요.
제 블로그를 따라 와주신분들은 아실거예요.
제가 네이버를 저희 첫찌 나이만큼 해왔는데
그곳에서 Start를 "교육"이라는 것과 "육아"라는 컨텐츠로 시작을 했었어요.
거의 10년(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한번 닫고 다시 시작한 기간 포함 10년)을 해오다보니
네이버 블로그를 버리고 가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뗀 Tstory에서 좀더 특성화있게 하고 싶어서.
정말 며칠 고민을 했나봐요.
결국 결정했어요.
제가 조금더 힘들고 말죠
제가 같은 Topic을 가지고 두가지 포스팅을 올리도록 할께요
양쪽에 일부러 이 컨텐츠를 위해서 찾아와주시는 JJsFAN여러분들을 위해서
제가 열심히 더 많은 걸음을 떼도록 할께요
코로나는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을 피폐하게 해왔어요
모든분들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시고 조금만 더 한마음으로 버텨봐요.
나야 이정도 살았음 됬지만. 우리 아이들세대를 위해서
저희집도 지금 며칠째 나가지 않다보니, 파자마가 그냥 일상복이 되어버렸어요.
아들들 언제 이 옷을 벗고 외출복을 입고 나갈까나?
그러다가 얼마전부터 한가지 하나의 루틴이 생겼어요.
우리~~~만들기 하자!!!
그래서 매일매일 한가지씩 과학이건 뭐건 손으로 작업하는걸 구입하기 시작했어요.
국제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이런부분이 모자라거든요.
당연히 한국에서는 해왔던 그런 것들.
그중 하나가 글라이더였어요.
초등학교때 그리도 잘 만들어서 날리고
학교에서 시합도 했던 그 아이를
국제학교를 다니다보니 그걸 못하는거예요.
항상 두개예요.
한개만 사면 무슨 사태가 벌어질지 모르니
뭐든 두개를구입해요.
그래도 가격이 만원이하다보니 그리 맴찢은 안하는
빅드림을 검색하셔서 구입하셔도 되지만
전, 개인적으로 하루 배송되는곳으로 배송을 받아서 했어요
절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성격도 급하고
이제 나이가 4학년이 되다보니
돌아서면 이게 무슨의도로 제가 주문했는지조차 깜빡할때가 많아요
주문할때 그 열정이 남아있을때
어서 받아서 해버려야 하니
설명서는 따로 없어요
박스에 있는 설명서가 다인데
이 설명만으로 아주 충분해요
들어있는 부속품들은 쭈욱 나열했어요
충전하기 위한 케이블도 있고
나쁘지 않아요
더더욱이나 본체 제질이 스티로폼처럼 막 붯지는 재질이 아니라
질긴 재질이라 쉽게 부서짐도 없고 괜찮더라구요
기대한것보다 괜찮았어요
만드는걸 너무 좋아하는 우리 이쁜이들.
신났어요.
첫찌보다 둘찌가 욕심도 많고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입에서 미소가 안떨어지는
LED는 배쪽에 양면테잎을 떼서 붙이면 되니
저부분이 쉽게 떨어질거라 고민안하셔도 되요
완성했어요.
정말 손 몇번 안되고 글라이더가 만들어졌는데
우리 이쁜이들 그래서 더좋아하는듯해요
충전을 2시간 시키면 50회 비행이 되는데
1회 비행에 15초로 계산하시면되요
이렇게 가지고 놀다가 몇시간뒤, 무슨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체가 전진을안하더라구요
프로펠러는 도는데
너무 벽에 부딪히고 충격을 많이 먹었던거죠
즐거운 Merry Christmas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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